미·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계의 주도권을 놓고 패권다툼을 벌일 수밖에 없다. 특히 세계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은 현재의 위상과 영향력을 중국에 양보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바이든 정부에서도 미국은 중국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저자는 미·중 대격돌 시대를 맞아 미·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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