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전집『노공이산』부터 『바보 노공화』에 이르기까지 ‘노무현그리기’에 전념해온 화가 박운음은 노무현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묘사해낼 수 있는 깊이와 섬세함을 갖고 있다. 글 작가 조진광은 지난 10년간 서울과 봉하마을을 오가며 자원봉사를 해온 봉하 지킴이다. 10년간 보고 듣고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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