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전집『노공이산』부터 『바보 노공화』에 이르기까지 ‘노무현그리기’에 전념해온 화가 박운음은 노무현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묘사해낼 수 있는 깊이와 섬세함을 갖고 있다. 글 작가 조진광은 지난 10년간 서울과 봉하마을을 오가며 자원봉사를 해온 봉하 지킴이다. 10년간 보고 듣고 느끼고...
작가의 말 ◈ 4
프롤로그
끝의 시작 ◈ 12
1부
1장 | 노무현의 봄(春) ◈ 44
2장 | 가자, 봉하마을로! ◈ 69
3장 | ‘김수로왕에서 노무현까지’, 봉하 장군차 2000년 ◈ 107
4장 | 봉화산 이야기 ‘아름다운 재회(再回)’ ◈ 129
2부
1장 | “역사는 알아줄 겁니다” ◈ 189
2장 | 바보 농부, 바보 노무현 ◈ 239
3장 | 벼꽃엔딩, 반딧불이 그 밤 ◈ 257
3부
1장 | 노무현, 아카이브(archive) ◈ 284
2장 |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 309
에필로그
“사람이 온다는 건…” - 정현종의 시(詩)로 다시 만나는 ‘방문객 노무현’ ◈ 330
연보
노무현 그리고 봉하마을 ◈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