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공간과 높이에서 본 5ㆍ18광주관광호텔은 8층 건물로 도청 앞 광장과 금남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맞은편 오른 측면에는 전일빌딩이 있었다. 5ㆍ18이 일어나자 관광호텔은 자체 폐점했지만, 영업과장이던 홍성표는 그곳에 남아서 5ㆍ18의 열흘을 목격할 수 있었다. 광주에서 관광호텔은 10층...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