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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40
도서 삐딱하게 보는 민주주의 역 : 민주 역의 두 얼굴
  • ㆍ저자사항 김대갑 지음
  • ㆍ발행사항 광명: 노느매기, 2020
  • ㆍ형태사항 336p.; 21cm
  • ㆍISBN 9791189451028
  • ㆍ주제어/키워드 민주주의 역사 사회학 사회사상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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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0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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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40-김23삐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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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02764 [지혜]종합자료실
340-김23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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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민주 역사의 그림자를 빛의 역사로 끌어낸 유쾌한 역사 이야기 흔히 알고 있던 역사, 그것이 빛이라면 이 책은 빛 뒤에 숨겨진 그림자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두운 절망의 그림자가 아니라, 빛이 최대한 감추려 했던 역사의 진실을 알고자 한 것이다. 빛의 허세와 과장, 미화를 걷으고 감춰진 역사의 그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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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보는 민주주의 역사 - 김대갑 지음
민주주의 역사 시리즈 1권. 세계사 교과서에서 다하지 못한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 삐딱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 이야기다. 위선과 가식, 과장과 미화를 한방에 날려보내고 진솔하고 아름다운 민주 역사의 진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목차

삐딱한 질문 하나: 시민 혁명이 민주주의를 만들었을까?

1. 150년 전 판 ‘기생충’, ‘플란다스의 개’: 네덜란드 독립 혁명과 네덜란드 민주주의 [풍차, 튤립, 그리고 한스 브링커/ 영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 전에 네덜란드 혁명이 있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 네덜란드의 합의제 민주주의/선진국 네덜란드, 어두운 네덜란드/네로와 파트라슈 이야기/ 네로와 파트라슈가 살던 세상은 민주적이었나?/코제츠를 위한 변명/ 19세기 플란데런의 데칼코마니 ‘기생충’/21세기 한국의 데칼코마니 ‘플란다스의 개’]

2. 크롬웰이냐 수평파냐: 민주주의를 탄압한 영국 혁명 [영국, 공화국이 되다/크롬웰의 공화국은 민주적이었나?/‘신의 축복’이었던 아일랜드 학살/영국의 식민 지배가 부른 아일랜드 대기근/‘청교도’, ‘혁명’이라고?/양심적 병역 거부의 시초, 수평파]

3. 링컨에 대한 유감: 미국 혁명은 민주 공화국을 만들었나? [링컨은 노예 해방론자였을까?/남북 전쟁은 노예 해방을 위한 전쟁이었나?/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전쟁?/민주주의를 위한 독재자, 링컨/미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미국인이 존경받는 이유]

4. 마리안느를 배신한 로베스피에르와 나폴레옹: 박애는 프랑스 혁명의 이상이었나? [삼색기, 프리지아 모자, 갈리아 수탉/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마리안느/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올랭프 드 구즈의 죽음, 마리안느에게 박애란 없었다/프랑스 혁명에서 마리안느들이 한 일/잔다르크를 복원한 나폴레옹, 알제리에서 세 번째 처형/마리안느의 투쟁은 계속된다]

삐딱한 질문 둘: 민주주의는 민주적이었을까?

5. 민주주의의 출발점, 아테네 제국 [아테네가 제국이라고?/아테네의 연극과 민주주의, 그리고 제국/파르테논 신전이 만든 민주-제국주의 국가, 아테네/‘그리스의 이순신’이 밝히는 아테네 제국주의의 원인/ 페리클레스의 소극적 제국주의 정책/아테네 민주주의의 한계/민주주의는 영광이나 열광이 아닌 성찰을 필요로 한다]

6. 민주적으로 결정된 더러운 전쟁, 아편 전쟁 [아편과 제국주의/린쩌우쉬와 빅토리아 여왕/글래드스턴, 아편 전쟁을 반대하다/조선을 침략한 글래드스턴/“아편의 해악은 술보다 적습니다”]

7. 히틀러를 환영한 민주 국가, 오스트리아 공화국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고장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왜 영세 중립국이 되었을까?/오스트리아가 히틀러를 지지했던 이유/민주적으로 집권한 히틀러]

8.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전쟁하는 나라, 미국 [미국의 41대 대통령, 부시/크리스마스 특급 작전, 파나마 침공/의회를 무시한 콜롬비아 침공과 식민지화/파나마 민주주의를 위한 침략 전쟁/“민주주의는 인류에 대한 신의 선물이다”/이라크 전쟁은 민주주의를 위한 전쟁이었나?/미국과 이라크의 오랜 우정이 만든 전쟁]

9. 민주적이지 않은 노벨상 수상자들, 버락 오바마와 아웅 산 수지 [노벨이 말하는 노벨평화상의 수상 조건/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부시 덕분?/오바마는 평화와 민주주의의 수호자였나?/한국에서도 비민주적인 오바마/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 아웅 산 수지/한국 현대사와 닮은 미얀마 현대사/로힝야족 난민 문제]

삐딱한 질문 셋: 서양인들이 민주주의를 만들었을까?

10. 메소포타미아와 이슬람 민주주의 [아테네가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일까?/페니키아와 메소포타미아의 민주주의/페르시아 민주주의와 ‘키루스 원통 비문’/이슬람 민주주의/민주주의는 인류 문화의 DNA에 각인되어 있다]

11. 세계 최초?최대의 민주주의 국가, 인도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케랄라주의 민주주의/인도 화폐에 담긴 인도 민주주의/『왕오천축국전』에서 발견하는 고대 인도의 민주주의]

12. 인디언 민주주의와 미국 혁명 [보스턴 차 사건과 인디언/인디언 말 O. K./약장수 쇼(Medicine show)/ 미국 연방의 모태가 된 이로쿼이 연방/인디언 민주주의/ 인디언은 미국의 잊힌 아버지]

13. 라틴아메리카 독립 혁명과 민주주의 [‘레 미제라블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나폴레옹이 추동한 라틴아메리카 독립/해방자 볼리바르와 라틴아메리카의 민주주의/장발장의 고난은 계속되다/해방자 볼리바르가 독재자일까?/ 민중을 사랑하기만 했던 독재자 볼리바르]

삐딱한 질문 넷: 부르주아가 민주주의를 만들었을까?

14. 3.1 운동을 주도한 민중들, 농민과 노동자들: 설민석을 위한 변명 [무한도전, 조선왕조실록, EBSi/메가스터디 역사 강사/설민석의 결정적 오류: 민족 대표 33인이 대부분 변절했다?/설민석을 위한 변명: 설민석 사태는 ‘역사 민주화’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민족 대표 33인’의 역할/3 · 1 운동에서 노동자·농민의 역할/역사 민주화, 역사적 주체의 제 몫 찾아주기부터]

15. 여성 운동은 민주화 운동이다: 서프러제트 덕을 본 남자들 [남성들만의 민주주의/ 서프러제트(Suffragette)가 쟁취한 여성 참정권/ 여권 신장은 남권 신장의 전제 조건/ 한국의 여성 참정권, 거저 얻은 걸까?/민족 해방 운동에 투신한 여성들/김마리아의 삶을 통해 살펴본 여성들의 민족 해방 운동]

16. 군인들이 만든 민주주의: 아테네의 삼단노선부터 민간 군사 기업 컨텍터스까지 [군대는 민주주의의 적일까? 동지일까?/민주주의의 질곡이 되었던 아테네 민주주의/러시아 혁명을 주도한 데카브리스트 장교들과 포템킨의 병사들/독일 혁명의 출발점 킬 군항의 반란/군대와 민주주의/기업이 전쟁을 한다면?/로보캅과 배트맨이 필요한 나라]

17. 해적들이 만든 민주주의: 카리브해와 소말리아의 해적, 그리고 해적당 [캐리비안의 해적이 돌아왔다?/소말리아 해적, 선진국들 때문?/해적 민주주의/해적당이 추구하는 직접 민주주의]

18. 노예들이 만든 민주주의: 스파르타쿠스와 백정, 그리고 라이베리아 [세계 최초의 노예 해방 운동, 스파르타쿠스의 전쟁/만적, 동학, 형평사를 통해 살펴본 한국의 신분 해방 운동/조선의 백정, 인도의 달리트, 일본의 부라쿠민/민주주의의 반대편에 섰던 피차별 계급/해방 노예들의 독재 국가, 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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