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심의 역사는 처녀성을 어떻게 소비해왔는가? 인류의 정신을 지배해온 ‘처녀성’ 연구에 관한 기념비작! 《우리는 처녀성이 불편합니다》는 젠더불편등을 야기하고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억압해온 ‘처녀막(HYMEN)’의 근원적 무의미성을 추적하고, 남성 중심적으로 소비되어온 ‘처녀성(VIRG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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