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에서 옥타비아 버틀러까지,동의할 수 없는 세계에 제대로 분노하기 위한 글쓰기《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의 저자 이라영이 첫 독서 에세이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여성, 퀴어, 비정규직, 비인간 동물 등 사회의 소수자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차별과 혐오, 배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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