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모두 같은 사냥감을 노리고 있었다. 코카인에 중독된 가난한 흑인 여성이 바로 그 사냥감이었다.” 어두운 공동체의 느긋한 연쇄살인마, ‘그림 슬리퍼(THE GRIM SLEEPER)’를 파헤친 한 기자의 기록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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