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양상의 사회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별일 아니라는 듯 무심코 넘기고 때로는 쉬쉬하며 감추어온 심각한 현실을 드러낸다. 일그러진 급진 페미니즘과 왜곡된 교육 정책으로 길을 잃고 고통받는 남자아이들. 그 위기의 실상을 도발적이면서도 사려 깊게 제시하면서 대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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