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시대를 살아가느라 아주 납작하게 줄여버린 이 시대의 마음들에 대하여뾰족한 시대의 납작한 마음에 대하여 “혼자도 안녕합니다” 나와 너는, 나와 우리 사이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자존과 타인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관종의 사이는 또 얼마나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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