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로운 사회학적 패러다임은 구조적·역사적 비교사회학의 틀에서 사회적 사실에 대한 인과적 설명과 기능적 설명, 그리고 정상적·병리적 설명을 결합한다. 이 패러다임이 그의 대표작들인 『자살론』(1897)이나 『종교적 삶의 원초적 형태들』(1912)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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