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는 한때 마치 세상을 집어삼킬 것처럼 느껴지던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단어였다. 당장 모든 언론사와 방송국이 몰락해 버릴 것 같았고, 새로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의 혁신이 세상을 바꿀 기세였다. 그러나 뜨거운 기대와 차가운 실망이 모두 지나간 지금, 미디어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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