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내 책상에서 ‘내 일’을 할 수 있을까?” “후배가 내일부터 상사가 되진 않을까?” “어느 줄에 서야 가늘고 길게 살아남을까?” “이 나이에 독립할 수 있을까?” "퇴사가 정말 답일까?" 퇴사조차 할 수 없는, 결국 오늘도 출근하는, 아직은 회사에서 존재감을 찾고 싶은 대한민국 中年 직장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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