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지고 잊힌 또 다른 한국 현대사, 지금도 매일 분투하고 있는 한국 여성의 선배들 이야기!‘순이’는 한국에서 여성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지금도 여전히 ‘○순이’와 같이 농담처럼 쓰이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 ‘순할 순(順)’이라는 한자는 지아비와 집안을 잘 따르는 순한 여자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