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던 회사를 접고 우울증 약의 부작용으로 삶의 즐거움이었던 글 쓰는 일마저 힘들어진 어느 날,우연히 아이와 함께 서울에서 멀지 않은 변두리마을을 방문했다 이사를 결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울증 약으로도 찾지 못했던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만난다. 더 놀라운 것은 마을에 저자와 같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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