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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09.112
도서 의 이유
  • ㆍ저자사항 류재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당신의서재, 2019
  • ㆍ형태사항 250p.; 23cm
  • ㆍISBN 9791189141165
  • ㆍ주제어/키워드 중국경제 중국문화 중국인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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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0123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09.112-류73중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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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01234 [지혜]종합자료실
309.112-류73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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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사유방식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격언을 기억하자. 중국을 잘 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늘 겸손히 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매머드를 어떻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담론의 차원에서 8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코끼리 다리 만지기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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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이유 - 류재윤 지음
중국이라는 거대한 매머드를 어떻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담론의 차원에서 8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코끼리 다리 만지기를 시도해 본다. 여러 부위를 만져보고 경험과 토론, 독서를 바탕으로 한 논리 등을 근거로 추론과 정리를 함께 해나간다면 그래도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

목차

prologue
집단사고의 함정: 껍데기는 가라
외국기업의 차이나 드림 키워드: 文, 义, 面, 朋, 忠, 信, 政, 同

文 문자 ■말보다 말귀를 알아들어야 ■우리 문법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 ■함축과 은유 ■스스로 중국통이 되거나 중국통 키우기 ■중국의 문화를 공부하자 ■중국통이 성장할 환경 만들어야 ■만만디: 빠름이 감춰진 느림 ■중국말은 귀로만 들으면 안 된다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야 •모호한 화법이 예의와 수준 보여줘 ■중국어는 중국문법으로 해석하자 •‘사실 왜곡’ VS ‘해석 차이’ •협상에서의 ‘내로남불’ •로컬 문제는 로컬 전문가에게 ■맹인모상(盲人摸象)은 필요한 과정 •모를수록 자신 있게 말한다 •관계에만 의존하는 것도 문제 •가짜가 진짜를 쫓아낸다 ■중국에 대한 예측이 늘 어긋나는 이유 •어쩌면 사드가 고마운 이들 •‘사드 피해자 코스프레’도 이어져 •중국 없는 중국전략

面 체면 ■중국식 체면 ■현실적으로 작동하는 체면 ■절대 잃으면 안 되는 것, 체면! ■미안하다는 말을 왜 안할까? ■중국식 체면은 중국식으로 이해해야 ■모르면 걸림돌, 알면 디딤돌 ■체면에 대한 중국식 고려 ■본사형 중국전문가의 위험

义 의리 ■ 중국에서 오래 상생하는 비결 ■사귐의 첫 번째 원칙 ■중국인들이 관우를 숭상하는 까닭 ■이해와 존중이 아니라 존중과 이해다

朋 꽌시 ■좋은 친구 ■친구는 좋은 꽌시다 ■꽌시=부패? 편견을 버리자 ■꽌시의 특징 •가치관: 충보다는 효를 택한다 •배타성: 좋은 것은 꽌시가 있는 ‘우리끼리’ 나눈다 •시간성: 농익은 관계 •교환성: 꽌시는 재화다 •권력의 재생산: 꽌시가 현실적으로 중시되는 이유 •확장성: 파문처럼 퍼지는 꽌시 •빈번한 활용: 자주 만나고 자주 부탁해도 된다 ■꽌시는 친구요, 준(準)혈연관계다 ■판쥐(饭局): 친구 사귐의 시작 •자리 배치 •식사 중 간단한 예절 •빠질 수 없는 좋은 음식 •음식 메뉴 읽기 •판쥐 중 대화 •판쥐에서의 처신: 역시 상대방 체면 고려 •판쥐의 실천: 무조건 만나자! •자유분방과 이종 결합 •긍정적인 면도 함께 보자 ■‘인정사회’ 전통, 아직 살아 있다 •인정이 메마른 중국사회? •아직 소중한 덕목 ‘꽌시’

忠 충성 ■누구에 대한 충성인가? ■‘충’은 자칫 ‘불충(不忠)’으로 통한다 •소집단 또는 파벌이 만연 ■성급한 판단보다 이해가 우선 •종종 회사보다 ‘우리’의 이익이 우선이다

信 정보 ■중국사람이 속이는 걸까? 우리가 제풀에 속는 걸까? ■현장을 겸손하게 공부하자 ■중국인하고도 통하는 중국통 ■실패하는 정보 관리: 이해 미흡, 피드백 부재, 전문가 오용 ■정보는 양(量)보다 질(質) ■정량(定量)과 정성(定性) ■定性적 정보는 넘친다 시그널•잡음 구분해야 ■정보가 왜곡되는 이유 ■체면 중시가 소통 왜곡 •설득은 상대방이 무엇을 중시하는 지를 아는 것에서 출발 ■정보원(源)부터 검증하자 ■중국엔 ‘중국식 경영관리’가 있다 •계약보다 계약 당사자가 중요 •추천인은 추천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 •검증은 가능한 한 직접해야 ■상대 마음을 미루어 짐작해선 안 된다 •객관적 논리와 중국인의 합리는 달라 •설명으로는 부족, 설득이 돼야 ■믿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국식으로 •원칙은 없다? 있다! 단지 복잡할 뿐

政 파벌주의 ■중국 내 한국기업의 태생적 파벌: 한국인, 한족, 조선족 ■다수의 복잡한 사(私)조직 •중국 조직에서의 사조직: 인지 못하면 치명적이다 •뿌리 깊은 사조직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국 사조직의 특징 •시장경제 속에서도 사조직은 작동한다 •사조직은 영원하다 •사조직, 어떻게 대응할까 •문제 해결의 첫 단계: 문제를 인지하는 것!

同 현지화 ■현지화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존중과 이해: 행복한 어울림의 시작 ■현지화는 지극히 어려운 작업 •현지화에 대한 현지인의 생각 •중국 현지화 3단계: 특혜–배척–어울림 •‘아는 이’와 ‘모르는 이’에 대한 차별 •객(客, 손님) - 이(異類, 모르는 이) –동(同類, 아는 이) ■중국 현지화는 인사가 만사 •강산은 바뀌어도 사람은 안 바뀐다 •‘백락의 안목’이 필요하다 •중국 현지 이해 못한 현지화는 재앙 •‘현지화된 한국인’ 인재 필요 ■중국 현지화에 비용 지불해야 •‘중국을 잘 안다’는 자신감뿐 •중국인에게 맡기는 게 현지화? •현지화는 진짜 중국전문가 양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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