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치유의 힘내가 아픔을 겪을 때는 털어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고치 안으로 들어가 나 자신을 꽁꽁 싸매고 있으면서도 혼자서 아픔을 달랠 수 있었던 건 글쓰기 덕분이었다. 글쓰기는 나의 치유의 도구이며 친구였다. SNS에 소소한 일상과 치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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