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와의 관계에서 두 가지 관계 중의 하나의 관계 속에 놓인다고 보았다..'나와 너'라는 관계와 '나와 그것'이라는 관계. 현대인이 직면한 인간소외와 원자화의 심각한 위기에 맞서, 인격으로서 공존하는 '나와 너'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만든 관계를 본질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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