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사람에게 “댕댕이 커여워” 라고 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 뭐라고 답장이 올까요? “어여쁜 ?셩” 이라며 안타까워할까요? “이런들 엇더?며 저런들 엇더?료” 라고 하면서 웃어넘길까요? 아마 요즘 우리가 쓰는 현대어라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을 거예요. 가만, 그런데 ‘댕댕이 커여워’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