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이기웅, 그는 공동성을 쉽게 설명한다 “우물을 하나파서 여럿이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저기 우물만 파놓고 관리도 못 하는 일은 하지 말자.” 파주출판도시는 이기웅 이사장의 리더십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문명의 도시, 지식의 도시를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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