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그림으로 꾸민 그림동화책.드미트리어스와 폴라는 성격이 서로 맞지 않아 불편한 엄마 아빠와 지내고 있다. 엄마는 아빠의 모든 일이 싫었고 아빠도 엄마가 하는 일이 내키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때문에 몹시 속상하고 슬펐는데...이혼문제를 다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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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따로 따로 행복하게 - 배빗 콜 지음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아빠가 매일 미워하고 싸우기보다는 따로따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두 아이가 끝혼식을 준비한다. 어린이 시각에서 이혼이라는 낯설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볼거리가 풍부한 그림으로 꾸며 그림책으로서 재미가 뛰어나다.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