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그림책. 왼쪽엔 짧은 글, 오른쪽엔 그림을 실었다. 생쥐는 엄마가 짜준 빨간색 조끼를 입는다. 그런데 오리가 그 조끼를 입어본다. 잠시후 원숭이가 입고 잠시후 물개가 입고 잠시후 사자가 입고 결국엔 코끼리가 입어 조끼는 엄청나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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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건 내 조끼야 -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4권. 아기 생쥐가 엄마가 떠 주신 멋진 조끼를 자랑하러 나간다. 그러나 친구들이 한 번씩 입어보는 바람에 조끼는 한없이 늘어나 버린다. 반복되는 리듬감이 커다란 웃음을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