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강 꼬마 연어는 날마다 버들치나 각시붕어와 숨바꼭질하며 즐겁게 지냈어. 하루는 은어 아저씨가 말했어. “연어야, 너도 이제 바다로 가야지.” 꼬마 연어는 너른 바다로 떠나기로 했어. 어른이 되려면 바다로 가야 하거든. 꼬마 연어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볼래? 물고기와 개구리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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