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는 왜 나무꾼을 남겨두고 하늘로 올라갔을까?『선녀와 나무꾼』은 전래 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전통미를 물씬 살린 그림과 다정다감한 말투로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수묵담채화로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깔끔하게 그려내 선녀와 나무꾼을 정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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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선녀와 나무꾼 - 김순이 글, 이종미 그림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시리즈 20권. 홀어머니와 함께 금강산 기슭 골짜기에서 가난하게 살던 나무꾼과 하늘 나라 선녀의 결혼 이야기는 널리 오랫동안 이어져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옛이야기이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스스로 담고 있는 본래의 뜻에 충실하도록 만든 책이다. 이종미의 그림에서는 섬세한 색의 조화가 돋보이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