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해 장사하고, 자신의 욕심보다는 나눔을 실천한 두 상인!” 기근에 시달리는 제주도민을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한 여성 사업기 김만덕. 인산 무역으로 이룬 막대한 재화로 빈민 구제 활동에 앞장선 임상옥. 신분과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은 두 거상을 통해 조선 후기 경제 구조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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