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 먹는 마녀를 만난 지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이야기 지유는 착하고 예쁜 데다 인기도 많은 단짝 은서를 늘 부러워하고 질투한다. 하나뿐인 동생 민유도 지유에겐 늘 골칫거리이다. 오늘도 민유에게 시달린 지유는 자기 방에 들어와 베개를 콱콱 밟으며 마녀에게나 붙잡혀 가라고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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