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야기 2권. 열세 살 아이들의 서투르지만 순수하고 예쁜 연애 이야기이다. 이송현 작가는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가온이와 이든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성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밑줄을 긋고 싶을 만큼 울림 있는 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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