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국경을 넘어 만나는 이주민 이야기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나의 미누 삼촌』은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우리 안의 이웃’이 된 이주민에게 일어난 일을 담고 있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일하며 이주민의 인권 문제를 오랫동안 직시해 온 이란주...
이야기를 시작하며 : 누구나는 누구나!
차별과 혐오는 바오밥 나무와 같아요 : 제니 이야기
불량 농장 탈출 작전 : 소반과 썸낭 이야기
뚜벅뚜벅 걸어와 우리 곁에 서 주세요 : 테이 이야기
융년사개워리요 : 찬드라 이야기
우리는 모두 무나 머던입니다 : 미누 이야기
이야기를 마치며 :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