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같은 아이들의 애틋한 노력과 끝없는 열정! 입시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는 동네에서 일등을 도맡아 하는 아이, 그래서 부모님의 자랑이자 주위의 부러움을 사던 다빈이가 작은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쳇바퀴 돌듯 학교, 학원, 집을 오가며 경쟁에 내몰리고, 최근 별것 아닌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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