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친구들에게도 개성빵처럼 달콤한 자유와 행복을![줄거리] 새벽, 기태는 드디어 강을 건넜다는 아버지와 할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이제 됐다는... 그러던 어느 날, 장에 갔다가 한밤중에 돌아온 할머니의 보퉁이에는 입에서 살살 녹는 개성빵과 옷가지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 바로 엄마가 돈을 보냈다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