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지우네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도 외식도 한 지 오래였다. 그러다 막내 건우의 생일을 맞아 갈빗집에서 온 가족이 외식을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지우네 옆 테이블의 한 손님이 코로나 확진자로 나오는 바람에, 지우네 가족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지우는 왜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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