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41권. 시인이자 동화 작가, 교사, 교육 정책 전문가 등 다양한 각도에서 아이들의 삶을 살피고 그 곁을 지켜 온 이중현 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그는 지금 남양주 조안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있다. 한 학년에 한 반씩, 소담하고 활기찬 이 북한강가 작은 학교의 교장실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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