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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독에 대한 이모저모를 다룬 책 『오싹오싹 무서운 독』. 독은 신체의 정상적인 화학 작용을 교란시키는 물질이다. 그 자체가 독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도 있지만 물이나 산소처럼 모자라거나 넘쳤을 때 독이 되는 것들도 있다. 신경가스는 마시기만 해도 죽음에 이르지만, 뱀의 독을 이용해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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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무서운 독 -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오싹오싹하고 무서운 독, 그래서 가까이 하기에도 싫은 독이지만, 사실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독에 대해 소개한다. 또 우리 생활 주변의 다양한 독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독되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해독 방법까지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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