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고양이를 돌보게 된 아이와 할아버지. 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보려고 애쓰지만, 결국 알게 된 것은 고양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야생 동물이라는 사실이다. 심지어 고양이는 제멋대로 휙 달아나 버리고 만다. 달아난 고양이 뒤를 쫓던 아이와 할아버지 앞에 놀라운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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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Wild : 고양이와 함께한 날의 기적 - 샘 어셔 지음, 이상희 옮김 샘 어셔의 '기적' 시리즈는 계절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아이와 할아버지가 경험하는 즐거운 상상과 모험을 선사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와 할아버지의 일상을 보여 주다가 한순간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해 상상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