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강박에서 벗어나 성장 속도를 늦추고 적정 수준에서 경제 규모를 유지한 채 새로운 번영 사회를 이루는 것, 즉 디그로쓰(DEGROWTH, 탈성장, 성장 지양)의 길만이 새 미래를 열 유일한 길이라고. 그러나 이 책은 또 하나의 탈성장론이 아니다. 이제껏 세상에 나온 탈성장론들은 체제비판론, 탈성장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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