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두가 집이 없던 시절 한국인은 어떤 주택을 짓고 살았을까. 식민지와 한국전쟁, 경제개발계획을 연이어 거치며 다급히 대량의 주택을 지어온 역사를 처음 풍부한 시각자료와 공식 문서를 통해 복원한다. 일제식민지 시기 지어진 ‘관사와 사택’, ‘부영주택’, ‘문화주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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