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게 옳은 일일까?일본에서 국민 시인이라 일컬어지는 다니카와 슈운타로와 세계 최대의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만나 탄생한 인권의 의미, 연대의 가치를 상징적인 이야기로 깊이 있게 담아낸 인권 그림책 『우산을 쓰지 않는시란 씨』. 이야기에 한층 더 깊은 울림을 담아 그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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