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밤에 쓰는 편지』 는 〈지상의 방 한 칸〉, 〈연변 한인자치주의 어린 누이에게〉, 〈옥동의 한 아이에게〉, 〈지쳐서 죽은 거지요〉, 〈먼길 나서는 두 사람을 위하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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