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어 읽으면 음악이 되고 그림이 되는 시. 우리 민족의 감정과 마음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빚어낸 시인, 김영랑. 김영랑의 삶과 작품 세계, 그의 대표시 21편을 소개하는 책.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내 마음을 아실 이〉,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영랑. 김영랑의 초기시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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