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는 한 아니, 살아 있는 한 저는 산책을 하겠지요.” 마음의 환기가 필요한 오늘, 오가와 요코가 전하는 46편의 특별한 위로 소설을 쓰다가 피곤해질 때, 기분 나쁜 일이 있었을 때, ‘아, 그래. 산책을 하면 되지’ 하고 중얼거리고는 선크림을 바르고 집을 나섭니다. 열 살 난 애견, 러브와 함께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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