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가 아니다” 문화·예술이 융성하던 르네상스 시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이론에 반기를 든 사내가 나타났다. 그는 이발소 외과 의사와 산파, 약초꾼을 불러 경험을 나누게 하고 ‘수백 년 전의 케케묵은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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