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자가 펼치는 식물의 일생에 대한 가장 섬세한 이야기 “나의 하루는 영하 196도 액체질소를 보온 통에 담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 만나는 현장 식물학자의 일 이 책은 식물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세밀하고도 적극적인 식물학자의 탐구 일지다. 아주 작은 점 하나인 씨앗에서 연둣빛 싹이 터져...
책머리에_ 식물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법 6
1부 식물의 발달
1장 싹을 틔우다 26
2장 고개를 든 콩나물 40
3장 새싹과 빛 54
4장 생장이 시작되는 곳 67
5장 넓적한 꽃이 피다 82
6장 지하 세계 생장점 95
7장 잎의 위아래 111
8장 식물의 사춘기 121
2부 후대를 준비하기
1장 꽃을 피울 시간 136
2장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154
3장 꽃 모양의 기본 168
4장 꽃가루의 여행 181
5장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일 201
6장 식물의 노화 212
7장 낙엽의 떠날 준비 228
3부 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1장 병원균을 마주하다 246
2장 병원균의 반격 265
3장 병원균에 대처하기 284
4장 식물이 병에 걸리면 301
5장 식물의 획득저항성 314
6장 대화하는 나무? 329
7장 깨진 튤립과 바이러스 345
4부 식물과 환경
1장 가뭄 366
2장 염분 387
3장 추위 399
4장 더위와 열 414
5장 빛 424
6장 물 435
7장 이산화탄소 443
5부 애기장대가 만들어낸 변화 457
나가며_ 식물의 일생, 식물학자의 일상 467
미주 및 참고 문헌 471
그림 출처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