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링을 하듯 뜯어본 소용돌이의 한국 정치보수, 진보의 기세가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엎치락뒤치락 해온 지난 5년 어지러웠던 그 시간을 지나오며, ‘올바른 직설’ 표창원 전 의원이 써내려간 한국 보수 · 진보의 ’불의와 부끄러움의 기록’ ◆ 한국 정치의 ‘범죄적 요소’를 찾기 위해 ‘잠입수사’...
프롤로그 : 나는 왜 정치를 떠났나
1부 여의도 프로파일링
- 한국 보수 정치, 사망을 선고합니다
- 보수 정치의 몰락을 가져온 ‘세 개의 깨진 유리창’
- 죄수의 딜레마? 정치인의 딜레마!
- 본업 아닌 ‘다른 일’로 바쁜 의원들
- 국회가 방치한 갑질, 국회의 갑질
- 대한민국에 겨울이 오는데… ‘뭣이 중헌지 모르고’
2부 정의의 최전선을 고민하다
- 좀비 정치를 만드는 ‘악의 평범성’
- 영화 <기생충>에 빗대어 본 한국적 아노미
- 비리 정치인이라는 ‘썩은 사과’
- 정치와 종교, 그 잘못된 만남
- ‘정치공작’의 장이 된 검찰, 검찰의 정치학과 속내
- 누가 ‘전쟁 국회’를 부추기는가
3부 정치와 정치질 사이
- 차별과 혐오의 정치심리학
- 사람을 살리는 ‘정치’, 죽이는 ‘정치질’
- ‘게으른 정의’를 만드는 고질적 병폐들
- 나라 망신시키는 ‘정치적 외교관’, 이제 그만
- 스타성 차출과 반짝 이용이 아닌 ‘육성형 청년 정치’의 시작
에필로그 : 정치, 순수하지만 순진하지는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