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엄마가 아들의 어린시절 일기를 엮은 책이다. 아빠의 잦은 전근으로 초등학교를 무려 5군데나 다녀야 했던 어린 아들. 새로운 환경에 힘들어할 아이에게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일기를 쓰도록 했고, 이 책은 그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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