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해는 재료는 싱싱하고 좋은데 음식은 단순하고 맛이 없어”라는 여행객들의 평가에 ‘남해 가정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다양하고 맛이 있다’라는 가정을 세우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부라는 생산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기록입니다. ‘게미’라는 말은 남해섬의 어머님들이 진한 감칠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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