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순으로 전체 역사를 개관하는 일반적인 영어사 이야기와는 달리, 이 책에서는 시대순이 아니라 누구나 의구심을 가질 법한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예를 들면, 왜 부정관사는 a와 an의 구분이 있는 것일까? 왜 3인칭 단수 현재를 표시하는 -s 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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