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시절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을 헛 믿을 뻔했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늦봄 문익환목사는 수감 생활의 고통 속에서 종교적 세계관을 확장시켜... 그 결실이 바로 이 책입니다. 여기에는 늦봄 문익환의 시대정신과 한 시대를 앞서 보는 통찰이 녹아 있습니다(5쪽,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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