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에서 깨달은 삶의 행복과 자유” 법정스님 재가제자가 스님께 헌정하는 마지막 산문집고희를 맞은 이 책의 저자 정찬주 작가는 30대 중반에 법정스님을 처음 만났다. 그가 샘터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스님의 글을 매만지던 때의 일이다. 스님은 노년에 접어든 나이인데도 그때까지 상좌를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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