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털이니까, 내 몸이니까, 내 인생이니까 털 이즈 노 프라블럼! “스타킹을 신을 때 다리털이 쓸려 올라가면 뭐 어떻다고. 반지를 따라 손가락털이 위아래로 잘게 흔들리는 모습이 뭐 어떻다고. 겨드랑이가 좀 시커먼 게 뭐 어떻다고. 남들이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게 뭐 어떻다고. 아니, 그걸 보기 싫다고 말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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