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죽음을 비밀로 한 채 홀로 살아가는 9살 해나 출소 후 해나의 계약 대행 엄마로 취직한 29살 주여경 해나가 한국을 탈출할 때까지 여경은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 아무도 몰라야 했던 두 여자의 간절한 계획! 그들에게 무서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조금씩 어그러지는데……거듭된 파양으로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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